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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융합…한우 암소관리 노동력 절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4.10 조회 2,029
전남도농업기술원, 무인발정알림장치 보급 추진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은 암소의 임신효율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무인발정알림장치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인발정알림장치는 IC칩과 무선을 통해 먼 거리에서 소의 발정정보를 파악하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을 이용하는 장치로 초소형칩(IC칩)을 소 목걸이에 부착해 무선주파수로 소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발정정보를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농가당 한우 사육마리수가 크게 증가하고 고영양 사양관리로 발정이 약하게 오는 경우가 많아 번식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무인발정알림장치가 한우농가에 보급되면 번식우 관리 노동력 절감 및 수태율 증가가 기대된다. 한편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7일 기술원 강당에서 한우농가 및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무인발전알림장치 활용기술과 번식질병 관리기술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 출처 : 축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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