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선 조합원님...
무더운 날씨에 소들도 고생, 농민들도 고생입니다.
그나마 지난달 계속 내리던 빗줄기가 그쳐서 축축하던 우사관리에 많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한우건강에 너무 신경쓰다가 조합원들 건강에 소홀해 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영양의 여름은 매우 상쾌하고 정답죠..
어릴적에 그곳에서 여름을 보낸적이 있었는데요~
온동네가 떠나가라 울어대던 매미소리와 풋풋한 흙냄새,
별로 가득한 시골집 밤하늘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추억이 서린 곳이죠.. 그곳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늦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