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 한우를 지키는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은 우리 소 한우를 키우는 경북•대구
축산인들의 한우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만든 정직한 공동체입니다.
우수한 사료공급
우수한 한우생산
경쟁력있는 공동판매
농업의 특성상 자금회전이 늦고 자연 재해가 많아 타 사업에 비해 항상 불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정부의 지원이나 생산자 스스로가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한우산업은 보존해야 할 가치가 충분하지만 비교 우위에 밀려 보호를 받지 못하여 하나의 산업으로 유지할 수 있는 220만두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경제적인 가치를 잃어가고 있어 전업 생산자가 힘을 합쳐서 자구책을 구하기 위하여 모였다.
경북•대구관내에 20두이상 한우 사육 농가수는 2,748호(2000.9.30. 현재)로 전국 대비 20%를 차지하고 있어 생산기지로 발전 가능성이 보이며
이 중에서 협동조합의 신념을 확실히 가진 360여 농가가 모여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