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사료급여

송아지 사양프로그램

구입 송아지의 관리
  • 1. 송아지 구입 시 스트레스 요인
    • 가. 환경이 급변하여 피로, 갈증, 배고픔, 불안, 공포 등의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 나. 식욕 저하와 영양공급 부족으로 반추위의 미생물이 죽고, 활동이 떨어진다.
    • 다. 장기간 수송은 탈수를 동반하여 원기를 잃게 된다.
    • 라. 각기 다른 농장에서 사육된 송아지들이 모여 합사 되므로 서로의 접촉 등 핥기 행동으로 각 농장의 병원균이 모여 질병 감염의 원인이 되고, 면역체계가 떨어진다.
    • 마. 위와 같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체중이 감량(장 내용물 배설, 체 조직 손실) 되고 질병 저항력이 약화하여 설사, 폐렴에 걸리기 쉽다.
  • 2. 송아지 도착 후 관리
    • 가. 축사는 깨끗하고 건조한 곳에 체중 측정 후 격리해 안정시킨다.
    • 나. 도착 후 3~4시간 지난 후 신선한 물을 준다.
    • 다. 질병 저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 A(사료에 4만~6만 IU 첨가, 근육 주사할 때 100~200만 IU)를 공급한다.
    • 라. 도착 후 필요에 따라 약 한 달 동안 송아지 상태에 따라 광범위 항생제(CTC(클로르테트라사이클린) 또는 OTC(옥시테드라사이클린))를 사료에 섞어 급여하거나, 특히 겨울철에는 호흡기나 설사 예방을 위한 지속성 항생제를 주사한다.
    • 마. 도착 당일과 그다음 날에는 건초와 볏짚을 1:1로 급여하고, 분변 상태를 확인하면서 사료는 입식 3일부터 최소량(500g/일 정도)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늘인다.(※ 구입 전 각기 다른 사료 또는 TMR 등을 먹인 송아지들이 적응하기 위해서이며, 입식 초기 양질의 건초만 급여할 때도 10% 정도의 설사가 발생 할수 있으므로 조사료는 분변 상태의 굳기를 확인하여 나중에 볏짚을 제외하면 된다.), (입식 송아지 사료(한우왕입식 F) 적정량 3∼4Kg/일)
    • 바. 도착 즉시 외부기생충을 구제하고, 내부기생충은 2~3주 지난 후 구제한다.
    • 사. 분변 상태와 호흡기를 잘 관찰하여 병든 가축 발생 때 격리하고 치료한다.
    • 아. 출하 후 대량으로 송아지를 사들여 입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철에는 한 두 우방에 송아지를 입식하고 농장 환경에 적응이 된 후 추가로 입식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고 관리에 쉽다.
    • 자. 입식 후 5∼6개월(육성기)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송아지는 꼭 스탄치온이 있는 방에 입식하는 것이 송아지 사양 관리상 관찰이나, 거세, 질병 치료 등 개체관리에 유리하다.
  • 3. 입식 송아지의 사료 급여
    • 가. 구입송아지는 최소 1개월 이상 “한우왕 입식 F”사료를 자유 채식한다.
    • 나. 한우왕 입식사료는 “송아지 도착 후 관리”의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농장에서 편하게 사육할 수 있도록 한다. (양질의 섬유질을 높인다.)
    • 다. 뿐만 아니라 제한 급여의 번거로움과 식이성 설사를 예방하기 위한 원료와 배합비 적용으로 사용 식이성 설사를 예방함과 동시에 반추위의 발달을 촉진한다.
    • 라. “한우왕 입식 F”사료에는 설사 방지제와 효모제 등이 첨가되어 있어 결과적으로 수송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호흡기와 설사를 방지하고, 일정 적응기한이 지나면, 제한 및 점증 급여 없이 자유채식 급여로 먹이기 쉽게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