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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소>보합세 속 등락 반복 이어질 듯
관리자 2008-08-26 1130


<축산시황-소>보합세 속 등락 반복 이어질 듯


   소 값은 이번주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보합세 흐름 속에 등락반복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주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한우지육가격은 kg당 18일 1만3598원에서 시작해 19일 1만2752원, 20일 1만3923원, 21일 1만3984원을 기록했다.

1등급은 등락폭이 적어 18일 1만4422원에서 출발해 21일 1만4525원에 거래됐다.

가축시장은 큰 변화 없이 보합세가 지속돼 암소는 18일 406만4000원, 19일 409만3000원, 20일 408만6000원, 21일 406만4000원이었고 수소는 18일346만3000원, 19일 346만8000원, 20일 347만6000원, 21일 344만6000원을 나타냈다.

송아지시장도 같은 흐름을 이어가 암송아지는 21일 136만5000원, 수소는 21일 146만5000원에 거래됐다.

김욱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경기부진에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 만큼 물량도 많아 가격은 보합세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8년 8월 25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