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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소, 추석특수 영향 강보합세 예상
관리자 2008-09-03 1103


<시황>소, 추석특수 영향 강보합세 예상


   추석 특수를 앞두고 이번 주 소 값은 강보합세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주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한우지육가격은 강보합세 흐름 속에 kg당 25일 1만3187원에서 시작해 26일 1만3186원, 27일 1만4170원, 28일 1만4128원을 기록했다. 1등급도 같은 흐름을 보여 25일 1만4666원에서 시작해 28일 1만5030원에 거래됐다.

가축시장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암소는 25일 406만9000원, 26일 409만8000원, 27일 407만4000원, 28일 407만4000원원을 나타냈다.

송아지시장도 하락세를 멈추고 큰 소와 같은 흐름을 이어가 암송아지는 28일 138만9000원, 수송아지는 28일 150만4000원에 거래됐다.

정규성 축산물유통연구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어 가격은 보합세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미국산 LA 갈비가 시중에 유통돼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8년 9월 1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