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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8월 마지막주 소값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경매물량이 크게 늘고 있으나 대형 유통업체의 본격적인 선물세트용 구매가 시작되면서 수요 또한 크게 늘고 있다.
앞으로 소값은 강보합세의 흐름 속에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대형 유통업체에서 아예 판매를 하지 않고 있고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상당기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전면 실시와 단속 강화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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