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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 속에 소폭의 등락만을 보이는 양상이다. 경기침체에도 한우 거세 고급육의 안정적 시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소비자들이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시하면서 한우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비해 6% 증가한 1,993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293원 상승한 1만8,007원, 1A등급은 70원 상승한 1만6,309원, 1A등급은 80원 상승한 1만4,887원 2A등급은 90원 상승한 1만3,486원을 기록했다.

육우는 3％ 증가한 499마리가 경락, 1B등급은 892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