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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값하락의 영향으로 출하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어버이날 소비가 살아나면서 한우를 중심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에 비해 39％ 감소한 1,313마리가 경락됐으며 한우 거세우는 38％ 감소한 623마리가 경락돼 ▲1A등급은 646원 상승한 평균 1만9,910원 ▲1A등급은 313원 상승한 1만7,756원을 기록했다.

육우는 63％ 감소한 239마리가 경락돼 ▲1B등급은 1,220원 상승한 1만1,428원 ▲2B등급은 502원 상승한 9,135원 ▲3B등급은 391원 상승한 7,341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