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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소, 보합세 흐름속 등락 반복
관리자 2009-07-07 1418


<축산시황>소, 보합세 흐름속 등락 반복


   이번주 한우시장도 보합세 흐름 속에 출하물량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주 한우 전국 평균 경매가격은 지난달 29일 1만4383원에서 출발, 30일 1만4095원, 1일 1만4975원, 2일 1만4884원을 나타냈다.

거세우 평균 가격은 지난달 29일 1만6182원, 30일 1만5774원, 1일 1만6662원, 2일 1만6561원이었다.

거세우 1++등급은 지난달 29일 1만9080원, 30일 1만9356원, 1일 1만9338, 2일 1만9634이었다.

가축시장에서 암소는 지난달 29일 477만7000원에서 시작, 30일 473만2000원, 1일 477만5000원, 2일 481만원이었다.

송아지 시장은 보합세 흐름 속에 등락을 반복해 암송아지 4~5월령은 지난달 29일 197만6000원, 30일 179만1000원, 1일 190만원, 2일 191만4000원이었으며 수송아지 4~5월령은 29일 221만1000원, 30일 205만6000원, 1일 215만1000원, 2일 219만4000원을 나타냈다.

김욱 농협 서울 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여름에는 소비자들이 보통 육류 소비를 줄이지만 농가에서도 이에 맞게 출하물량을 조절한다”며 “보합세에서 강보합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9년 7월 6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