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우시장은 보합세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한우 전국 평균 경매가격은 지난달 24일 1만6388원, 25일 1만5944원, 26일 1만6587원, 27일 1만7079원을 나타냈다.

거세우 평균 가격은 지난달 24일 1만7519원, 25일 1만7382원, 26일 1만7622원, 27일 1만7900원이었다.

거세우 1++등급은 지난달 24일 1만9805원, 25일 1만9080원, 26일 2만211원, 27일 1만9985원을 기록했다.

가축시장은 강보합세 흐름을 보였다.

암소는 지난달 24일 517만6000원, 25일 520만7000원, 26일 530만5000원, 27일 536만2000원이었다.

암송아지 4~5월령은 지난달 24일 212만4000원, 25일 211만7000원, 26일 220만7000원, 27일 217만9000원을 나타냈으며 수송아지 4~5월령은 24일 236만9000원, 25일 236만3000원, 26일 234만1000원, 27일 239만7000원을 기록했다.

김욱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한우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연말까지 큰 변수가 없는 한 지금과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