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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기 서울경기한우유통감시단장(오른쪽부터)과 최승덕 등급판정소 서울지역본부장이 한 소비자에게 쇠고기이력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축산물등급판정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승덕)와 한우유통감시단은 쇠고기이력제의 유통단계 조기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쇠고기이력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체식별번호를 이용해 유통단계에서 쇠고기의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했다.
소비자들은 쇠고기이력시스템 홈페이지(www.mtrace.go.kr)나 휴대전화(6626+무선인터넷 버튼)를 통해 개체식별번호를 조회해 간편하게 쇠고기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최승덕 본부장은 “쇠고기이력제를 통해 수입육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둔갑판매를 사전에 방지해 투명한 유통문화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쇠고기이력제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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