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챔피언상’ 수상-경기도 파주 박승대 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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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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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또 “어려운 낙농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양질의 우유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량을 통한 아름다운 소를 만들면 부가가치가 상승한다”고 설명한다. 농업을 전공해 91년 시설채소로 농사를 시작했다 술을 잘사는 목장주들의 넉넉한 모습에 반해 낙농으로 전업했다는 그는 “소를 더 열심히 키우라는 뜻으로 알고 꾸준히 개량하면서 낙농업에 종사하겠다”며 미래의 각오를 다졌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05년 10월 17일자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