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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 소-보합세 속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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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 값은 보합세 속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 가운데 산지 큰 암소 가격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산지 큰 암소 가격은 18일 494만8000원에서 21일 491만6000원으로 꾸준히 하락했다.
암소출하가 늘면서 비롯된 현상으로 풀이됐다.
이에 비해 kg당 한우지육가격은 18일 1만4839원에서 출발해 19일 1만5458원, 20일 1만5438원, 21일 1만5125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1등급의 경우 18일부터 1만6284원, 1만6229원, 1만6373원, 1만6221원으로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윤병인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사는 22일 “전체 물량은 일 400마리 전후로 꾸준히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로선 내주에서 특별한 변동요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에도 소 가격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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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8년 2월 2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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