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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 산지 소 값 약보합세... 당분간 변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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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 시황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에 따르면 한우지육가격은 주초 kg당 1만4869원에서 시작해 6일 1만4904원에 형성됐다. 1등급은 1만5920원에서 시작, 4일 1만5120원까지 떨어졌다가 6일 1만5482원에 거래됐다.
물량은 전주에 비해 소폭 늘었다. 3일부터 6일까지 한우 919마리 총 1346마리가 출하, 전주 같은 기간 한우가 867마리 총 1191마리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에도 보합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욱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소 값은 큰 변동 없이 출하물량에 따라 보합세 속에서 가격이 다소 조정되는 형국”이라며 “이 같은 추이는 당분간 큰 변화없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산지 소 값은 꾸준한 약보합세를 유지해 6일 큰 암소가격은 490만원, 수소는 438만7000원을 기록했다. 암송아지 수송아지도 각각 193만7000원과 209만7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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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8년 3월 1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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