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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기능성 한우 내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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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비만 예방에 효과
항암과 비만 예방 효과가 있는 기능성 지방산이 강화된 한우고기가 내년에 처음 선보일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장장 백봉현)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기능성 한우 생산을 비롯해 번식효율 개선을 통한 생산비 절감 등 주요 추진사항을 밝혔다.
지방산 기능성 한우는 되새김을 하는 소의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 지방산을 나노 수준으로 코팅 급여해 생산하는 것으로 한우시험장은 지난해 기능성 지방산 생산 관련기술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한편 백봉현 장장은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개발된 기술이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사전·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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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2008년 6월 23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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