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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소>약보합세 전망
관리자 2008-09-29 1305


<축산시황-소>약보합세 전망


   이번 주 한우 가격은 소비가 주춤하면서 약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2일 농협 서울축산물 공판장의 지육 가격은 kg당 1만3453원에서 시작해 23일 1만4384원, 24일 1만3900원, 25일 1만4079원에 거래됐다.

1등급은 22일 1만5828원, 23일 1만5198원, 24일 1만4805원, 25일 1만4926원을 나타냈다.

가축시장은 보합세 흐름속에 암소가 22일 419만원, 23일 415만8000원, 24일 423만2000원, 25일 420만7000원에 거래됐고 수소는 22일 361만6000원, 23일 360만3000원, 24일 358만5000원, 25일 358만6000원이었다.

송아지시장도 같은 흐름을 이어가 암송아지는 22일 143만6000원에 시작해 25일 138만9000원이었고, 수송아지는 22일 153만8000원에 시작해 25일에 15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욱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고급육은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겠지만 낮은 등급은 가격이 사육마리수 증가에 따른 출하물량 증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조금씩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8년 9월 29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