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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보합세 흐름속 날씨 영향 소비주춤
관리자 2009-07-01 1322


소 보합세 흐름속 날씨 영향 소비주춤


   이번주 한우시장도 보합세 흐름 속에 출하물량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주 한우 전국 평균 경매가격은 22일 1만4981원, 23일 1만4256원, 24일 1만5225원, 25일 1만5793원을 나타냈다.

거세우 평균 가격은 22일 1만6471원, 23일 1만391원, 24일 1만6782원, 25일 1만6821원이었다.

지난주 가축시장에서 암소는 22일 488만5000원에서 시작, 23일 488만2000원, 24일 478만4000원, 25일 477만8000원이었다.

송아지 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여 암송아지 4~5월령은 22일 191만2000원, 23일 193만5000원, 24일 190만4000원, 25일 192만3000원이었으며 수송아지 4~5월령은 22일 213만8000원, 23일 220만8000원, 24일 212만6000원, 25일 214만원을 나타냈다.

정규성 축산유통연구소장은 “보합세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하절기 더운 날씨로 인한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소비는 주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9년 6월 29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