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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급여량 조절로
송아지 낮 분만 유도 가능
■ 한우시험장 백봉현 장장의 한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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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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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분만을 유도하면 관리도 편하고 이상
분만 등 안전사고도 적어 좋을 것이다.
많은 번식우 농가들은 송아지 분만 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난산 등 이상 분만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간 분만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한다.
낮에 분만을 하도록 하는 것은 어럽지 않다. 아침과 저녁 사료급여량
조절로 가능하다. 즉 분만 예정일 약 2개월 전부터 사료를 저녁에 하루
급여량의 80% 급여하고 20%는 아침에 급여하면서 물은 자유롭게 먹게
한다. 이렇게 하면 100마리 중 약 86두는 낮에 새끼를 분만하게 되므로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고 밤잠을 설치는 일도 적어 좋을 것이다.
축산신문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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