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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출하정보 <소>-당분간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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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지난주 소값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거세 한우의 경우 1A등급은 지육 1㎏당 평균 경락값은 설 이전보다 843원 하락한 1만5,281원을 기록했다. 특히 한우 수소의 경우 하락폭이 컸는데, 지난달에 비해 지육 1㎏당 1,500원가량 떨어졌다. 앞으로 소값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협상이 어떻게 결론날지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보합세의 안정된 흐름 속에 등락이 예상된다. 농가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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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2008년 2월 2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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