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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격 조사, 6~7월령 송아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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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는 송아지 6~7개월령짜리도 가격조사가 이뤄지는 등 한우 가격조사 체계가 세분화된다.
농협에 따르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대책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열고 내년 1월1일부터 한우 송아지 4~5개월령짜리와 6~7개월령짜리를 구분해 가격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가격조사 체계를 세분화해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농협이 매일 발표하는 한우 산지가격은 송아지 4~5개월령(암.수)과 6~7개월령(암.수), 600㎏ 큰소(암.수) 등 모두 6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를 위해 농협은 경제통합시스템 등 전산망을 정비하는 한편 오는 11월 중에는 현장에서 가격조사를 벌이는 조합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서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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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축산유통소식 2008년 10월 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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