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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 한우 미 쇠고기 판매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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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우가격은 약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해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달 24일 농협 서울축산물 공판장의 지육 가격은 kg당 1만3702원에서 시작해 25일 1만3277원, 26일 1만4102원, 27일 1만4009원에 거래됐다.
1등급은 24일 1만4613원, 25일 1만1만4437원, 26일 1만4762원, 27일 1만4632원을 나타냈다.
가축시장은 약보합세 흐름속에 암소는 24일 467만원, 25일 465만2000원, 26일 465만원, 27일 460만6000원을 나타냈고 수소는 24일 374만6000원, 25일 376만6000원, 26일 374만2000원, 27일 374만6000만원이었다.
송아지 시장은 보합세로 암송아지는 24일 136만7000원, 25일 137만3000원, 26일 139만6000원, 27일 140만원이었고, 수송아지는 24일 152만6000원, 25일 153만2000원, 26일 154만6000원, 27일 153만3000원을 기록했다.
김욱 농협 서울축산물 공판장 경매실장은 “미국산 쇠고기가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다시 시작된 것이 악재는 악재인 만큼 가격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한우 고급육 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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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8년 12월 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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